코로나는 전 세계 적으로 엄청난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각종 행사, 모임 등이 취소되고 사람들 간에 소통도 어렵게 되고 있죠. 코로나 감염 증세가 소강상태를 보이지 않자 정부는 2020월 3월 22일~5월 5일까지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이후에 실시된 제도로써 코로나 19와 관련된 생활 방역 체계를 뜻합니다.
그럼 생활 속 거리두기의 예방수칙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겠죠??
생활 속 거리두기는 집단 방역을 예방하기 위해 각종 행사, 모임 등을 최대한 자제하면서 개인 방역 위생을 위한 5가지 기본 수칙을 정하고 있습니다.
1. 공동체가 다 함께 노력하기
2. 공동체 내 방역관리자 지정하기
3. 공동체 방역지침을 만들고 준수하기
4. 방역관리자는 적극적으로 방역지침을 수행
5. 방역관리자에게 적극 협조하기
위 5가지 수칙이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에 해당하는 것인데요.. 사회적 거리두기로 코로나의 확산세가 감소되지 않자 뒤이어 마련한 자구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하여 지속적인 대응책을 만들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죠.
생활 속 거리두기의 방역 수칙을 정리해보면
1. 아프면 3~4일 집에서 머물기
2. 사람과 사람 사이는 최소 2m 간격으로 거리 두기
3. 하루에 3번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로 가리면서 하기
4. 매일 2번 이상 환기와 주기적인 소독 해주기
5.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하기
이렇게 5가지입니다. 그리고 외출할 때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외출하시면 되겠습니다.
5월 6일부터 시작된 생활 속 거리두기는 지금까지 약 3개월 간 지속되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의 협조와 도움이 요구되는 정책인 만큼 개인 방역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정부가 내리는 지침을 잘 지켜주셔서 개인의 건강과 가족의 건강을 함께 지켜나가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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