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8월29일 비연예인과 결혼발표!

배우 강소라가 8월 29일 비연예인과의 결혼을 깜짝 발표했습니다. 강소라의 소속사인 플럼 에이앤씨는 오는 17일 "강소라가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을 하게 됐다."며 입장을 밝혔는데요. 하지만 코로나 19의 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예식은 취소하고 당사자들과 직계가족만 함께 하는 자리를 만들어서 대처하게 됐다고 하네요... 이연희 결혼발표에 이어서 강소라까지.... 최근 들어 연예인들의 결혼 소식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음으로는 정말 행복하길 바라지만 품절녀가 된다는 생각을 하면 약간 느낌이 이상하기도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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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강소라는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로 편지를 써서 올렸다고 합니다...자필 편지에서 강소라는 친동생 혹은 친구, 언니, 누나처럼 여겨주신 저, 강소라가 8월 말에 결혼을 하게 됐습니다는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뒤이어 배우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며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며 앞으로도 잘 지켜봐 달라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강소라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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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는 1990년생으로 올해만 30세가 되었는데요.. 동국대학교 연극학을 졸업한 강소라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하여 지금까지 꾸준한 배우 활동을 해왔습니다. 2010년에는 막돼먹은 연애 씨에서 영애의 올케로 출연하며 인기를 과시하기도 했었죠. 그 뒤로 다음해인 2011년에 영화 써니에 출연한 강소라는 770만 명이라는 관객을 동원하며 잭팟을 터뜨리게 되는데요....강소라는 써니에서 터프한 여고생 리더인 하춘화 역할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게 됩니다..

 

각종 드라마, 영화, 뮤직비디오, 방송, 광고에 출연하며 화려한 배우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는 강소라는 2014년 MAMA 시상식에서 39,000원짜리 저렴한 드레스를 입었던 것으로도 유명하죠. 당시 39,000원짜리 드레스가 39,000원짜리 드레스로 보이지 않았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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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이연희 씨도 그렇고 여자 연예인들이 비연예인들과 결혼하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 우리가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보면 정말 잘 생기고 예쁜 사람들만 있는데, 여자 연예인이 이쁘다고 해서 꼭 잘생긴 남자 배우와 사귀거나 결혼하라는 법은 없나 봅니다. 어찌 됐든 두 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의 활동도 더 왕성하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축복만 가득하시길~~~